거문오름은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한 '거문오름 용암동굴계'의 시작점이다.
반드시 탐방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.

바람도서관에서 트래킹&하이킹 코스 참가자를 모집하길래 참가했다.
한가운데의 알오름과 이를 둘러싼 9개의 각 용 - 봉우리를 걷는데 신비한 느낌이 드는 경치였다.

거문오름 트래킹이 끝나고, 용암동굴계를 따라 김녕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내려왔다.
먹거리와 이야기가 있어서 더 좋았던 여행...

제주의 오름은 한라산과 함께 참 매력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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